국민의힘 안상수 대선 경선 후보-국가혁명당 허경영 후보,"스마트메가시티 건설" 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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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안상수 대선 경선 후보-국가혁명당 허경영 후보,"스마트메가시티 건설" 공감
  • 최광수 기자
  • 승인 2021.09.01 20: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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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글로벌뉴스통신 최광수 기자)안상수 국민의힘 대선 예비경선후보가 양주 소재 하늘궁 도착후 허경영 후보가 반갑게 영접하고있다
(사진:글로벌뉴스통신 최광수 기자)안상수 국민의힘 대선 예비경선후보가 양주 소재 하늘궁 도착후 허경영 후보가 반갑게 영접하고있다

[양주=글로벌뉴스통신]2021년 8월 31일(화) 오후 5시 제20대 대통령 후보인 국가혁명당 허경영 후보 와  안상수 국민의힘 대선 경선(競選)  후보는 이른바, 양주시 장흥면 소재 하늘궁에서 많은 비가 내리는 가운데 긴급 회동을 가졌다.

허 후보와 안 후보 양자(兩者)는 백척간두(百尺竿頭) 위기에 선 국가와 도탄(塗炭)에  빠진 국민들을 구하기 위해 평소에 뜻을 공감해 온 두 사람이 긴급 회동을 갖게 된 것은, 정파의 이익과 사리사욕(私利私慾)을 떠나 초당, 초정파적으로 국난 극복 대책을 강구하기 위해 양자(兩者) 긴급 공동토론 및 공동기자회견을 했다.

안상수와 허경영은 공동 발표문에서 “우리 두 사람은 ‘나라에 돈이 없는 게 아니라 도둑이 많다’는데 깊이 공감하고, 줄줄이 낭비되고 있는 국민 혈세를 원천적으로 봉쇄하고 이를 국민들에게 돌려주는 정책의 시대적 필요성을 함께 인식했다."고 말했다.

허경영 후보는 “유휴농지 1억 평을 전국에 5개 첨단산업단지로 조성해 일자리 200만 개와 아파트 100만 호를 자체 조달 민자(民資)로 마련한다는 ‘안상수 스마트메가시티’의 발상에 공감을 한다.”고 하였다.
 
안상수 후보는 허 후보의 정책을 지지하는것이 아니고 일부에 대해서 많은 공감이 가며 그중 “허경영 후보는 예산 도둑을 잡고 단 10 원의 증세 없이 예산을 절약해  마련한 재원(財源)으로 국민들에게 돌려주는 허경영 혁명정책은 여ㆍ야 대권 후보들의 포퓰리즘과는 차원이 다르다.”고 말했다.

(사진:글로벌뉴스통신)교육장으로 사용할 강단 신축 현장 방문
(사진:글로벌뉴스통신)교육장으로 사용할 강단 신축 현장 방문

양 후보들은 회견이 끝나고 우중임에도 안 후보는 허 후보의 안내를 받으며 양주 장흥 소재의 하늘궁 경내를 돌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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