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글로벌뉴스통신]엘앤케이바이오메드(대표이사 박근주)는 지난 2017년과 2018년도 사업보고서 및 감사보고서 등에 대한 조사·감리 결과 지적된 매출 과다계상 등 회계처리기준 위반사항에 대하여, 지난 2021년 8월18일 증권선물위원회로부터 “중과실 Ⅱ단계”에 해당한다는 판정과 과징금 (302.6백만원) 부과 등의 조치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 대상이 된 엘앤케이바이오메드의 2017년과 2018년도의 회계처리기준 위반사항은 지난 2019년 3월경 한국거래소로부터 거래정지처분을 받으면서 지적되었던 “호주시장에 대한 매출인식시점 오류”에 관한 내용을 회계적 측면에서 재검토한 것에 해당한다.
엘앤케이바이오메드는 지난 2019년 당시 지적되었던 회계오류를 자진 정정한 바 있고, 특히 내부회계관리제도 문제점 개선을 하는 등의 노력을 통하여 경영개선기간을 성실히 수행하였으며, 지난 2020년 5월4일 거래재개된 바 있다.
엘앤케이바이오메드의 경영진은 이번 감리결과 조치를 겸허히 수용하면서 주주, 투자자 및 임직원들에게 다시 한 번 유감을 표하였고, 앞으로 경영투명성 확보을 위하여 더욱 책임경영에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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