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경주교육원 교직원 농촌일손돕기 함께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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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경주교육원 교직원 농촌일손돕기 함께나서
  • 최원섭 기자
  • 승인 2021.09.07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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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글로벌뉴스통신]농협경주교육원 교직원들은 9월 7일 경주시 충효동 버섯재배농가에 방문하여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코로나19」 장기화 및 영농철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위해 버섯 솎아내기 작업, 주변환경 정비 등 농가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힘을 모았다.

(사진제공:경주교육원)농협경주교육원 교직원 농촌일손돕기
(사진제공:경주교육원)농협경주교육원 교직원 농촌일손돕기

이날 일손을 지원받은 농가주(최상영)는 “버섯 수확을 앞두고 코로나19 사태로 애를 태우고 있었는데, 농협경주교육원의 도움으로 적기 수확에 큰 도움이 되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박섭 경주교육원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근로자 확보가 어렵게 되면서 심화된 인력난과 인건비 상승으로 지친 농민들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위로하는 시간이 됐으면 한다”며 “향후에도 농촌일손돕기를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농촌현장의 일손부족 해소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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