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재관, 김경아 부부가 말하는 개콘 식구들과의 공동육아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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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재관, 김경아 부부가 말하는 개콘 식구들과의 공동육아 이야기
  • 글로벌뉴스통신
  • 승인 2013.01.11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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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콘서트와 자기야에 출연중인 잉꼬커플 권재관, 김경아 씨 부부는 자녀가 있는 개콘식구들과 함께 공동육아를 한다고 밝혔다. 직업의 특성상 서로 돌아가며 아이들을 함께 돌보게 되었으며, 주로 권재관 씨의 집에서 아이들이 함께 모여 책을 읽고 간식과 간단한 놀이 등을 통해 다른 개콘식구들의 아이들과 함께 시간을 보낸다고 했다.

그러기에 다양한 장난감과 놀거리들 그리고 교육용 교구재와 도서 등을 세심히 준비하는데, 여러 준비 목록들 중 교육을 위한 도서 준비에 각별히 더 신경을 쓴다고 말했다.

여러 소장 도서들 중 가장 재미난 도서를 추천해 달라는 말에 그는 주저없이 미래탐험 꿈발전소(국일출판사)라는 직업체험 학습만화를 꺼내들었다. 권재관 씨는 “저는 이 책의 시리즈 30권 전부를 소장하고 있어요. 수백가지 직업을 재미있게 소개해주고 특히 만화로 되어있어서 그런지 아이들이 더욱 더 좋아하는 것 같아요. 가끔 저도 심심할 때 한번 씩 읽는 데 일단 제가 읽어도 재미있고, 예상외로 저도 처음 알게되는 내용들도 많아서 나름 흥미롭답니다”라고 말하고, “공동육아라고 해서 결코 쉬운 것 만은 아니지만 함께 돌보고 사랑을 나누니 보람도 있고 큰 힘이 됩니다”라며 공동육아에 대한 예찬론을 이야기 했다.

현재 권재관 씨는 문화를 통해 사회에 공헌하는 NGO인 홀로하의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이외에도 개그콘서트의 출연진들로 이루어진 메세나 야구팀의 단장으로 활동하는 등 다양한 봉사참여를 통해 사회공헌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홀로하와 국일출판사가 공동 진행하고 있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적성과 직업을 찾아주기 위한 ‘꿈찾아주기 프로젝트’에 적극 동참하며 청소년들의 행복찾기를 위해 목소리를 높여주고 있다.

꿈찾아주기 프로젝트의 홍보대사로는 김지선, 윤택, 김혜은 등 많은 연예인들도 함께 동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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