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글로벌뉴스통신] 군포시가 지난 9일(목) ‘2021년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공동체 강화 및 기후환경 분야’에서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수상했다.
올해 경진대회를 공동주최한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와 인천연구원은 최근 선정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반부패·청렴 및 권익개선, 일자리 및 소득불균형 완화, 인구구조 변화 대응 등 7개 공모 분야에 전국 159개 기초자치단체가 총 376개 사례를 응모했다. 1차 서면심사로 선정된 209개 사례를 2차 온라인영상 발표를 통해 분야별로 최우수·우수 지자체를 선정했다.
이에 시는 공동체강화 및 기후환경 분야에 응모해 최우수와 우수상을 수상했다.
시는 공동체 강화 분야에서 당사자의 목소리가 정책이 되는 시 청소년 전설 프로젝트와 기후환경 분야의 ‘군포복합화물터미널의 극심한 환경문제, 민관협력 ‘희망 에코마을’에서 해답을 찾다’로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수상을 차지했다.
한대희 시장은 “시민들과 주요 시정현안에 대해 꾸준히 소통한 결과 이같은 성과를 거둔 것 같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의견에 더욱 귀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앞서 시는 2019년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100인 위원회’로 우수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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