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글로벌뉴스통신]서정대학교(총장 양영희)는 특허청(청장 김용래), 국립공주대학교(총장 원성수), 한국대학발명협회(회장 이주형 교수)가 공동 주최하고 교육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 고용노동부, 중소벤처기업부, 여성가족부, 특허청에서 후원하는 제20회 대한민국 청소년 발명 아디이어 경진대회에서 우수한 발명 아이디어 수상자 전수식이 지난 11일 강원도 철원 남종현 발명역사관에서 학생과 지도교수들이 참석한 가운데 전수식이 개최됐다고 13일(월) 밝혔다.
이번 대회는 지난 3월부터 2,300여 명이 참가 COVID-19로 인하여 비대면 심사와 영상 프레젠테이션 공개심사 등 ▲1차 ▲2차 ▲3차에 걸쳐 엄격하고 공정한 심사를 거쳐 150명이 수상했으며 시상식에는 대통령상을 비롯해 특허청장상까지 49명에게 전수됐다
대한민국 청소년 발명 경진대회는 지식경쟁력을 갖춘 미래 산업사회의 주역이 될 창의 발명 인재를 조기에 발굴하여 지식재산 강국의 주축으로 성장하도록 지원하는 미래창조 인재양성의 선도적 역할을 기대할 수 있는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청소년 발명 대회로 분야별 전문가들의 재능봉사만으로 개최되고 있는 의미 있는 행사다.
이날 상장 전수식에는 주식회사 그래미 남종현 회장의 인사말로 시작됐다. 금탑산업훈장과 세계발명대왕상을 수상한 발명왕 남 회장은“대한민국을 책임질 인재들의 기본은 혁신과 아이디어 그리고 용기”라고 말했다.
4선 의원이며 협회 고문이신 이명수 국회의원(국민의힘 아산 갑)은 축사에는 6차산업으로 빠르게 변화하는 세상에 ESG 환경문제를 해결하는 퍼스트부머의 선도적 역할을 하는 청소년이 있기에 COVID-19로 어려움 속에도 대한민국이 선진국으로 가는 초석이 되는 청소년 발명 대회라고 격려했다.
서정대학교 자동차과는 ▲박영석 국립공주대학교 총장상(금상) ▲강우현 대진대학교 총장상(금상) ▲신동진 한국특허정보원장상(동상) ▲강동은 한국발명진흥회장상(동상) ▲이현욱 한국발명진흥회장상(동상) ▲최준서 한국지식재산보호원장상(동상)을 수상했다.
국립공주대학교 총장 금상을 받은 서정대 자동차과 박영석 학생은 “시상식에 참석하면서 세상에는 좋은 사람과 훌륭한 사람이 많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끼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큰상 받을 수 있도록 지도해 주신 박진혁 교수님께 감사드린다”고 수상소감을 말했다.
발명대회 시상식 지도교수로 참석한 한국 신지식인 박진혁 교수(자동차과 학부장)는 “자율주행자동차나 미래자동차의 핵심인 학생들이 지식재산융합 미래자동차 인재로 성장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