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승우 충북 행정부지사,‘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신청 현장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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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승우 충북 행정부지사,‘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신청 현장점검
  • 권혁중 기자
  • 승인 2021.09.14 0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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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글로벌뉴스통신]서승우 충청북도 행정부지사는 13일(월) 오후, 증평군청 대회의실을 방문해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신청 현장을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지난 9.6.(월) 신용·체크카드·지역사랑상품권(모바일․카드)의 온라인 신청을 개시한데 이어 9.13.(월) 신용·체크카드·선불카드․지역사랑상품권(일부 카드․지류)의 오프라인 신청을 시작한 국민지원금의 신청과 지급과정이 원활히 이뤄지는지를 살펴보기 위해 마련됐다.

서승우 행정부지사는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신청서 작성 및 접수 등 전 과정을 살펴보고, 국민지원금을 신청하러 온 주민들이 신청과정에서 겪을 수 있는 불편사항 여부를 점검했다.

또한,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의 원활한 지급을 위해 최일선 현장에서 애쓰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하고 도민들이 신속하게 국민지원금을 지급받을 수 있도록, 사명감을 갖고 업무에 임해 주길 당부했다.

아울러 서 부지사는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은 도민들이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을 통해 조금이나마 마음의 위로와 생활의 안정을 찾을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충북도는 카드사․지역사랑상품권 앱 등 온라인을 통한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신청결과, 9.13.(월) 12시 기준으로 도내 141만명의 69.2%인 977,571명이 신청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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