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동래구, 자전거 도로 정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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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동래구, 자전거 도로 정비
  • 이상철 기자
  • 승인 2021.09.14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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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직종합운동장 사거리~여명중학교 자전거 도로 800m 정비
자전거 이용자들의 안전성과 편의성을 개선
(사진제공:동래구) 자전거도로 정비
(사진제공:동래구) 자전거도로 정비

[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 동래구(김우룡 구청장)는 사직종합운동장~여명중학교 구간 자전거 도로 800m 정비 공사를 지난 8월 31일 완료했다고 13일(월) 밝혔다.

해당 구간은 노면이 불량하고 차선이 변색하는 등 자전거 이용자들의 불편이 제기됐었다. 구는 해당 구간의 자전거 사고 예방 등 민원해소를 위해 3억 원의 예산을 마련, 자전거 도로 노면 재포장, 안전난간 설치, 보도블록 교체공사를 완료했다.

이번 자전거 도로 정비로 자전거 이용자들을 비롯한 주민들의 보행환경 개선과 안전한 자전거 이용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동래구 관계자는 “주민들이 안전하고 더욱 편리하게 자전거 도로를 이용 할 수 있도록 시설물 유지관리를 지속해서 실시해 자전거 타기 좋은 살기 좋은 동래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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