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제58회 전국나라사랑스피치대회 성황리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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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유총연맹, 제58회 전국나라사랑스피치대회 성황리 마쳐
  • 이상철 기자
  • 승인 2021.09.15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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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상에 부산 대표 성보빈 씨 , 국무총리상에 충남 대표 대덕초등학교 윤은서 양 수상
(사진제공:자총) 대통령상을 수상한 부산대표 성보빈 씨
(사진제공:자총) 대통령상을 수상한 부산대표 성보빈 씨

[서울=글로벌뉴스통신] 한국자유총연맹(총재 송영무, 이하 자총)은 14일(화) 오후 1시 30분부터 서울 남산에 위치한 자유센터 온라인 회의실에서 「제58회 전국나라사랑스피치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비대면으로 진행됐다. 지역 예선 대회를 통과한 전국 9개 시·도 대표 일반 7명, 학생 12명 등 총 19명이 참가했고, 국리민복, 자유수호, 평화통일 그외 우리 사회 건전의식 함양과 관련된 주제로 열띤 웅변을 펼쳤다.

수상자는 대통령상 성보빈(부산, 일반), 국무총리상 윤은서(충남, 대덕초등학교 5학년), 통일부장관상 김재현(광주, 일반), 행정안전부장관상 허지윤(강원, 춘천 삼육초등학교 5학년), 국가보훈처장상 최자인(서울, 서울사대부속여자중학교 1학년), 대회장상 신유주(서울, 일반) 등이다.

대회에 앞서 최역 사무총장은 대회사를 통해 “타인에게 자신의 의견을 잘 전달할 수 있는 의사소통 능력이야말로 건전하고, 긍정적인 대인관계를 형성하는 데 디딤돌이 될 것”이라며, “그런 탁월한 소통 능력을 바탕으로 우리 사회가 더욱 발전하고 자유민주주의의 가치 실현 방향이 보다 진일보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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