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8일~22일, 체험용품 꾸러미 관람객에 현장 배포
[울산=글로벌뉴스통신] 울산대곡박물관은 추석명절을 맞아 9월 18일(토)부터 9월 22일(수)까지 ‘아, 추석이구나’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박물관과 집에서 체험할 수 있는 행사로 나뉘어 진행된다.
먼저 행사 기간 동안 박물관내에 가을 풍경 만들기, 종이액자 만들기 등이 가능하도록 체험도구를 비치해 추석 세시풍속 및 가을과 관련한 체험 활동을 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체험용품 꾸러미를 울산대곡박물관을 방문하는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단위 관람객 300명에게 현장에서 선착순 배포한다.
체험용품 꾸러미에는 집에서 직접 만들기 체험을 할 수 있는 차례상 만들기와 추석 팝업북 만들기 클레이가 들어 있다.
울산대곡박물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집에서도 세시풍속을 체험하고, 가족과 함께 추석의 의미를 되새겨 보는 뜻깊은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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