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북구, 2021년 지자체 합동평가 재정인센티브 68백만원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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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북구, 2021년 지자체 합동평가 재정인센티브 68백만원 확보
  • 이상철 기자
  • 승인 2021.09.25 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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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글로벌뉴스통신DB) 북구청
(사진:글로벌뉴스통신DB) 북구청

[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 북구(구청장 정명희)는 2021년(´20년 실적) 지방자치단체 합동평가 실시에 따른 부산 자치구·군 기여도 평가에서 재정 인센티브 68백만원을 확보했다고 24일(금) 밝혔다.

지방자치단체 합동평가는 정부업무평가 기본법에 따라 행정안전부가 전국 17개 시·도를 대상으로 국가위임사무, 국가보조사업, 국가주요시책 등 추진 성과에 대해 관계 중앙부처와 합동으로 실시하는 종합평가다.

부산시가 실시한 16개 자치구·군에 대한 5대 국정목표와 63개 세부지표(부산시 비대상 11개 제외) 달성여부 평가에서 북구는 전 분야에 걸쳐 우수한 성적을 기록했으며, 특히 고르게 발전하는 지역 분야에서는 81.8% 지표달성으로 상위를 기록했다. 이로써 구는 부산시로부터 68백만원의 재정 인센티브를 받게 되었다.

정명희 구청장은 “주민들에게 최상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전 직원이 적극적으로 업무를 수행해 이뤄낸 성과이자 우리 구의 행정역량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구민이 신뢰할 수 있는 공감행정‧소통행정을 위해 더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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