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글로벌뉴스통신] 한국장학재단은 ’21년 10월1일 제5대 한국장학재단 이사장으로 정대화 (만 64 세) 前 상지대학교 총장이 취임되었다고 발표했다.
신임 정대화 이사장은 한국장학재단 임원추천위원회의 공개모집과 심사, 교육부장관의 제청을 거쳐 대통령이 임명하였다. 임기는 21년 10월1일부터 24년 9월30일까지 3년이다.
신임 정대화 이사장은 경제적 여건에 관계없이 누구나 의지와 능력에 따라 고등교육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현 정부의 교육 공공성 강화 정책을 바탕으로 대학생 등록금 및 주거비 부담경감 지원사업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한편 취임식은 코로나 19 상황을 고려하여 지난 10월1일(금) 한국장학재단 대회의실에서 온라인으로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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