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헌정포럼,"이재명 민주당 대선 후보,법의 심판을 받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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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헌정포럼,"이재명 민주당 대선 후보,법의 심판을 받으라"
  • 권혁중 기자
  • 승인 2021.10.13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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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글로벌뉴스통신 권혁중)자유헌정포럼 회원들이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민경욱 전 의원,상임대표 정형근,공동대표 변정일,사무총장 송병대 전 의원등이 참석.2021.10.14.
(사진:글로벌뉴스통신 권혁중)자유헌정포럼 회원들이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민경욱 전 의원(대변인),상임대표 정형근,공동대표 변정일,사무총장 송병대 전 의원등이 참석.2021.10.14.

[국회=글로벌뉴스통신]자유헌정포럼(상임대표 정형근)회원들은 10월14일(수) 국회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하였다.

자유헌정포럼 회원들은 기자회견에서 "공익을 핑계로 토지를 강제 수용하고 수의계약을 통행 시세보다 싼값에 토지를 매입하는 등 졸속 심의와 승인을 통해 대장동 주민들의 재산을 수탈하고 일부 개발업자에게 이익을 몰아준 대장동 게이트 사건이다.대장동 개발 당시에 성남시장 이었던 이재명은 주변의 반대여론에도 불구하고 특수관계인인 유동규 성남시설공단 기획본부장을 임명했다.성남시설공단을 성남도시개발공사로 바꾸는 조례안 상정에 반대했던 성남시의회의원들이 갑자기 찬성으로 돌아서며 2013년 조례안이 통과된 시점을 생각하면 시의원들을 상대로 광범위한 로비정황이 의심된다.대장동 개발사업의 주도권 변화과정을 보면 위례에 이어 대장동에도 참여하려던 동업자가 배제되고 ,개발 사업 비전문가인 김만배가 이재명 핵심측근을 통해 연결된 특수관계 덕분에 사실상 대장동 사업 주도권을 행사 했다.이재명은 대장동 게이트 초기에는 자신이 설계자였다고 주장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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