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글로벌뉴스통신] 헌법기관이자 대통령 직속의 통일자문기구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부산사상구협의회(협의회장 남기화)가 지난 8일 제20기 출범식을 갖고 ‘지속가능한 한반도 평화 실현’활동목표 아래 공식 출범했다고 13일(수) 밝혔다.
또한 이날 제20기 민주평통 부산 사상구협의회는 남기화 협의회장을 비롯해 총 53명이 자문위원으로 위촉됐다.
남기화 협의회장은 “평화실현을 위해 사상구민들의 여론을 수렴하고 이를 토대로 정책 대안을 제시해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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