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글로벌뉴스통신] 군포시새마을수리동부녀회(회장김정희)와 새마을협의회(이계성)에서 2021년 마을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13일(수) 고추장을 담아 어려운 이웃 80가정에 나눠주는 사업을 전개하여 이웃의 따뜻한 마음과 보살핌의 손길을 느끼게끔 했다.
새마을수리동부녀회 김정희 회장은 "아침 일찍부터 수리동에 거주하는 어려운 이웃을을 위해 수고를 아끼지 않고 고추장 담그기에 참여해주신 수리동새마을지도자들과 격려차 방문하셨다가 함께 고추장을 담는 수고를 해주신 시장님과 군포시새마을회장단(서태연지회장,안정규협의회장,김명자부녀회장)에게 감사 드린다"며 감사의 말의 전했다.
수리동새마을 지도자 15여명은 대부분 2차 백신접종을 완료하고 방역수칙과 위생에 관리에 신경을 쓰며 행사에 참여하였다.
군포시새마을회에서는 11개동에서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한 김치나눔, 고추장담그기, 밑반찬 나눔과 쾌적한 마을환경을 위해 마을만들기 행사를 진행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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