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한국IR대상 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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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한국IR대상 시상
  • 주성민 기자
  • 승인 2021.10.14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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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한국IR협의회 )2021 한국IR대상 단체사진.
(사진제공:한국IR협의회 )2021 한국IR대상 단체사진.

[서울=글로벌뉴스통신] 한국IR협의회(회장 안상환)는 10월 14일(목) 10시에 여의도 글래드호텔 LL층 블룸에서「2021 한국IR대상」시상식을 개최하여 IR우수기업상과 개인상을 선정·시상하였다.

<기업상 부문>

금융위원장상인「대상」에는 LG전자(유가), 덕산네오룩스(코스닥)가 선정되었으며, 한국거래소이사장상인「최우수상」에는 카카오(유가), CJ ENM(코스닥)이 선정되었고, IR협의회회장상인「우수상」에는 CJ제일제당, 기아(이상 유가),동화기업, 에코프로비엠(이상 코스닥)이 선정되었다.

아울러 이상의 수상기업을 포함한 총 20개사를 IR우수기업으로 선정·발표하였다.

유가 : 기아, 롯데칠성음료, CJ제일제당, LG유플러스, LG전자, LG화학, 카카오, 한화솔루션, 현대자동차, 효성첨단소재 (가나다 順)

코스닥 : 덕산네오룩스, 동화기업,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 서울반도체, 셀트리온헬스케어, 스튜디오드래곤, CJ ENM, 에코프로비엠, 테크윙, 파크시스템스 (가나다 順)

<개인상 부문>

「Best IRO상」은 유가, 코스닥시장별로 임원과 직원 각 1명씩(코스닥직원 부분 공동수상)을 선정하였으며,

임원 : LG화학 윤현석 상무(유가), 서울반도체 김우경 상무(코스닥)

직원 : 롯데케미칼 황연경 책임(유가), 테크윙 김상열 차장, 스튜디오드래곤 하지연 부장(코스닥, 공동수상)

「한국IR대상」은 올해 21회째로 매년 상장기업 중 IR활동이 뛰어난 우수기업과 IRO를 선정·시상해오고 있으며, (기대효과) 상장기업 중 IR우수기업과 Best IRO를 선정ㆍ시상함으로써 상장기업의 IR활성화를 도모하고 자본시장의 건전한 발전에 기여하고있다.

이날 시상식은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기 위해 수상자 등 최소한의 인원만 참석해 소규모로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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