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문화재단, 가수 윤딴딴 'Rock & 樂 Concert'서른일곱번째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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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문화재단, 가수 윤딴딴 'Rock & 樂 Concert'서른일곱번째 공연
  • 고재영 기자
  • 승인 2021.10.14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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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군포문화재단)군포문화재단, 가수 윤딴딴 「Rock & 樂 Concert」의 서른일곱번째 공연
(사진제공:군포문화재단)군포문화재단, 가수 윤딴딴 「Rock & 樂 Concert」의 서른일곱번째 공연

[군포=글로벌뉴스통신]군포문화재단은 오는 21일 오후 7시 군포문화예술회관 철쭉홀에서 브랜드공연  「Rock & 樂 Concert」의 서른일곱번째 공연을 연다.

군포문화재단의 대표 브랜드 공연인 「Rock & 樂 Concert」는 인디음악을 대표하는  장르인 Rock을 통해 즐거움(樂)을 느끼는 콘서트라는 의미로, 관객들이 좋아하는 뮤지션을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도록 기획돼 지난 2013년부터 진행되고 있다.

37번째 「Rock & 樂 Concert」 무대의 주인공은 특유의 부드러운 음색과 따뜻한 목소리를 가진 싱어송라이터 윤딴딴이 선정됐다.

탄탄한 실력과 개성을 입증하는 가수 윤딴딴은 지난 2014년 데뷔한 후 ‘니가 보고 싶은 밤’, ‘잘 해보려는 나 알 수 없는 너’ 등 많은 곡들이 대중들에게 사랑받으며 한국 인디 음악계를 대표하는 가수로 자리잡고 있다.

특히 윤딴딴의 음악은 일기장을 들여다보듯 일상이 스며든 가사 말들과 담담하게 얹어진 선율이 담겨 있어 ‘인생을 노래하는 가수’라는 수식어가 붙기까지 했다.

동네 오빠 또는 동네 형과 수다를 떠는 느낌을 받을 정도로 친근함을 느낄 수 있는 그만의 감정과 생각이 녹아든 음악들을 이번 콘서트에서 만나 볼 수 있다.

한편 이번 「Rock & 樂 Concert」는 객석 거리두기가 적용돼 진행되며, 입장료는 전석 5만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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