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글로벌뉴스통신] 경남 통영 만지도&돝섬 섬장인 경남메타버스협의회 오용환 회장이 한국메타버스교육원을 돝섬해상유원지에 유치하고 원장에 선임 됐다.
(재)한국디지털융합진흥원과 경남메타버스협의회는 지난 9일 오후 4시, 돝섬해피랜드 사무실과 메타버스 이프랜드 컨퍼런스홀에서 창원시 돝섬해상유원지에 국내최대규모의 한국메타버스교육원을 개설키로 협약하고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지역혁신가겸 한국 신지식인 섬장 오용환 회장을 원장으로 선임했다.
지난 7일에는 오용환 회장이 총괄한 ‘돝섬 메타버스 달빛 축제’가 성황리에 열려, 돝섬이 포스트 코로나19 관광 핫플레이스로 떠오르면서 국내외 이목이 집중 됐다. 메타버스는 초월을 뜻하는 메타(Meta)와 우주(Universe)를 뜻하는 것으로 정부의 2.0뉴딜정책의 핵심으로 4차산업 기술발달과 더불어 코로나19 상황에 대응하는 정책으로 기대가 크다.
한국메타버스교육원장으로 선임된 오용환 섬장은 “가상과 현실 세계를 오갈 수 있는 곳인 돝섬이 한국메타버스교육원 최적지다”면서, “메타버스 인재양성과 일자리 창출은 물론 미래 산업의 메카로 우뚝 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한국메타버스교육원이 준공되는 10월 중순에 창신대학교 국제교류원 이길연 원장, 셀익잔 센터장, 중국비즈니스학과 이명애 교수를 포함한 여러 교수들과 내외국인 학생들이 참여하는 ‘제1기 메타버스 강사양성과정’과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는 ‘메타버스 스타강사 만들기 전문가 과정’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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