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경영 국가혁명당 명예대표, 대선 예비후보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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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경영 국가혁명당 명예대표, 대선 예비후보 등록
  • 주성민 기자
  • 승인 2021.10.18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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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현충원 참배

[서울=글로벌뉴스통신] 허경영 국가혁명당 대선(大選) 후보는 10월 18일(월) 오전 10시, 경기도 과천 소재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서 대선 예비후보 등록을 했다.

(사진:글로벌뉴스통신 주성민 기자)제20대 대통령선거 서류 접수하는 허경영 국가혁명당 대통령 예비후보.
(사진:글로벌뉴스통신 주성민 기자)제20대 대통령선거 서류 접수하는 허경영 국가혁명당 대통령 예비후보.

이날 예비후보 등록을 한 허경영 후보는 “내년 3월 9일 실시되는 제20대 대통령선거는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기존 정당 후보 간의 승패(勝敗)가 아닌, 허경영이 구태 정치를 청산하고 생활고 등 도탄(塗炭)에 빠진 국민을 구하는 영웅이 탄생하는 선거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허경영 후보는 “3월 9일 투표 날은 ‘허경영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억 원’을 받느냐? 아니냐? 가 선택되는 날이다.”라며 “허경영이 대통령이 되면 취임 2달 이내에 18세 이상 전 국민에게 ‘허경영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억 원’을 지급하겠다.”라고 거듭 천명했다.

이날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서 예비후보 등록을 한 허경영 국가혁명당 제20대 대선(大選) 후보는 지난 2019년 8월 15일 일산 킨텍스에서 중앙당을 창당할 때 당 대통령 후보로 만장일치로 선출됐다.

그리고 올해, 2021년 8월 18일 허경영 국가혁명당 대선(大選) 후보는 경기도 행주산성에서 “내가 이 나라를 지키겠노라.”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장검(長劍)을 찬 조선 시대 장군복에 백마(白馬)를 타고 대선(大選) 출정식을 했다.

(사진제공:국가혁명당) 행주산성에서 출정식을 갖는 허경영 대선 예비후보
(사진제공:국가혁명당) 행주산성에서 출정식을 갖는 허경영 대선 예비후보

허 후보가 행주산성에서 출정식을 한 것은 문관인 권율 장군의 지휘로 필부와 아녀자들이 국난을 극복한 백성들의 나라 사랑을 기리기 위함이다.

또한, 지난 8월 18일로 택일한 것은 1976년 판문점 도끼만행사건의 교훈을 새기기 위해서이다.

당시, 판문점 공동경비구역 내 미루나무 가지치기를 하던 한국군과 미군이 북한의 기습 공격으로 북한군의 도끼만행에 미군장교 2명이 사망하고 9명이 중경상을 입어 준전시사태에 돌입했고 결국, 북한의 김일성 주석이 사과해 일단락됐던 사건이다,

허경영 후보는 한순간도 안보에 빈틈이 없게 하고, 한미동맹을 더욱 강화해 나라를 지켜야 한다는 의지를 나타낸 것이다.

(사진제공:국가혁명당) 허경영 명예대표,국립묘지 참배모습(지지자들과 함께)
(사진제공:국가혁명당) 허경영 명예대표,국립묘지 참배모습(지지자들과 함께)

한편 허경영 후보는 이날 중앙선관위에 제20대 대통령 선거 예비후보를 등록한 후, 첫 일정으로 오전 11시 30분 동작동 국립서울현충원을 참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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