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글로벌뉴스통신]울진교육지원청(교육장 권오진)은 지난 16일(토) 영재교육원, 울진남부초등학교, 울진초에서 2021학년도「찾아오는 과학관 영재캠프」를 실시했다.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한 방역 지침 준수 및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체험중심 프로젝트 학습으로 진행된 이번 캠프는 국립대구과학관에서 영재교육원으로 찾아오는 프로그램으로 영재 지도강사와 특강 강사 간의 협력수업으로 이루어졌다.
참가 학생들은 미니드론, 아두이노 RC카, 빛합성 별, 호버크래프트 컬링놀이, 블루투스 스피커 등 자기 주도적이고, 흥미를 유발하는 활동들로 이루어진 일정 동안 활동에 몰입하고 즐기는 모습을 보였다.
박경화 영재교육원장(교육지원과장)은 “영재교육원 학생들이 캠프를 통해 창의·도전·협력을 바탕으로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이끌수 있는 인재가 되길 바란다 .”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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