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글로벌뉴스통신] 군포 도장중학교가 21일 각 교실에서  진로 직업 체험의 날을 운영했다.

이날 행사는 미래의 주인공이 될 학생들의 진로 탐색에 도움을 주고 생생하게 직업에 대해 알아볼 수 있도록하기 위해 조향사, 슈가크래프트,  플로리스트, 해외영섭사원, 방송pd, 제빵사, 유치원교사, 군장교  등 8개로 편성해 직업을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체험했다.

진로 직업 체험에 참여한 학생은 “하고 싶은 것도 많고 관심 있는 것도 많아서 커서 무슨 일을 해야 할지 고민이었는데 오늘 직접  제빵사 체험을 하다보니 모든 일은 쉬운 것이 없다는 것을 알았다”며 “앞으로 내가 좋아하고 잘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알아보겠다”고 말했다.

도장중학교는
STEAM 선도학교, 융합과학인재육성중점교, 탄소중립시범학교, 수학특성화 프로그램 운영과 AI 교육 등 창의융합인재육성교육활동을 통해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에 맞추어 새로운 것을 배울 수 있는 학습능력을 기르고, 더불어 살아가는 창의적인 인재를 키우는데 노력하고 있으며 우리 동네 직업체험, 고등학교 유형별 진학자료집 발간, 외국어 및 과학분야와 예술교육 활성화를 위한 재능계발탐색반 등을 운영함으로써 맞춤형 진로교육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또한 꿈·끼 탐색주간을 운영하여 관심 있는 고등학교 탐방 및 학과 탐색, 선배와의 인터뷰, 현장 직업체험 등 진로탐색 영역을 다양화해 통합적인 진로교육 및 체험을 통해 미래를 선도할 삶의 역량을 키우는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고재영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