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 동래여성인력개발센터(관장 이숙련)는 20일(수) 온천냥이행복사회협동조합과 함께 오는 11월 6일, 7일 바자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온천냥이행복사회적협동조합은 부산 온천동 재개발 지역 길고양이 구조 후 남은 고양이들의 병원비 마련과 동네고양이 인식개선사업, 구조사업등을 위해 모인 자원봉사자들과 캣맘, 캣대디들이 모여 만든 단체로써, 2020년도부터 동래여성인력개발센터의 여성친화 협동조합 창업 지원 사업을 통해 사업 아이템비, 전문가 멘토링등을 받아 올해 7월 9일 사회적 협동조합 인가를 받고 활동중이다.
본 바자회는 11월 6일 토요일, 7일 일요일 동래여성인력개발센터 5층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판매 품목으로는 2022년 달력, 반려동물 간식 및 주식, 액세서리, 생활용품 등 다양한 물품으로 구성 될 예정이다.
이숙련 관장은 “온천냥이행복사회적협동조합과의 협력을 통해 동래여성인력개발센터의 협동조합 지원사업을 더 홍보하고 활성화 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 라며 여성친화적 협동조합 창업기반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것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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