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 사하구(구청장 김태석)는 지난 20일(수) 야간에 당리동 지역 주민 안심귀가를 위한 합동순찰을 실시했다.
김태석 사하구청장과 박주훈 청년연합회장, 당리동 청년회원은 이날 오후 7시 30분부터 낙동초등학교 인근을 포함 상가 및 주택 밀집 지역 일대를 돌며 꼼꼼하게 살피며 청소년 선도 활동과 쓰레기 불법 투기 상습지역의 환경정비도 함께 병행했다.
사하구는 당리동을 시작으로 각 동 청년회원들과 함께 11개 동을 돌며 안전한 귀갓길을 위한 합동순찰을 계속 진행할 계획이다.
김태석 사하구청장은 “이번 지역 합동 순찰을 통해 누구나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안전한 사하구 조성에 더욱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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