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글로벌뉴스통신] 군포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이경훈)에서는 23일 토요일 대야미에서 생태계를 교란하는 유해식물을 퇴치하는 활동을 벌였다.

이날은 군포시자원봉사센터 청소년 자원봉사자, 군포지속가능발전협의회 자연환경분과 위원회, 전국환경감시협회 군포시지부등  민간단체를 비롯하여  40여 명이 함께하여 그 의미를 더했으며, 군포지속가능발전협의회 자연환경분과 위원회는 참석자들에게 대야미 일대에 서식하는 생태계 교란 유해식물의 종류, 생태계에 미치는 영향 및 올바른 제거방법 등에 대해 교육했다.

이날은 유해식물 제거 활동과 더불어 주변 환경 정화활동도 겸하여 건강한 생태계 보존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고 깨끗한 수주변환경을 조성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춘도 군포시자원봉사센터 국장은 “시민들이 깨끗한 대야미를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생태환경을 면밀히 관찰하고 정화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고재영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