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문 연제구청장, 일본 원전 오염수 해양방류 철회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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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문 연제구청장, 일본 원전 오염수 해양방류 철회 촉구
  • 이상철 기자
  • 승인 2021.10.24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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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연제구) 이성문 연제구청장
(사진제공:연제구) 이성문 연제구청장

[부산=글로벌뉴스통신] 이성문 부산 연제구청장은 20일(수)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방류 결정을 규탄하고 철회를 촉구하는 SNS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번 챌린지는 4월 13일 후쿠시마 원전에서 배출되는 방사능 오염수를 2023년부터 30년에 걸쳐 해양 방류하겠다는 일본 정부의 공식 결정을 강력 규탄하고 철회를 촉구하기 위해 진행되고 있다.

이성문 구청장은 “일본의 원전 오염수 해양방류 결정은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전 세계 인류의 안전과 지구 생태계 전체에 심각한 위협을 초래하는 일”이라며, “일본 정부의 원전 오염수 방류 철회를 강력히 촉구한다”고 말했다.

정미영 금정구청장의 지목을 받아 참여한 이성문 구청장은 다음 주자로 강성태 수영구청장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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