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을 찾아오는 이들과 전통문화로 소통하는 작가
[안동=글로벌뉴스통신] 글로벌뉴스통신이 주최하고 2021글로벌브랜드대상위원회가 주관한 ‘2021 대한민국 글로벌브랜드대상(사회부문)’에 안동포마을 쇠노리 공방 임방호 작가가 지난 10월22일(금) 수상하였다.
임방호 작가는 ‘대한민국 전통숙련기술 전승자(금속패물)’로서 전통공예문화 계승 발전에 헌신하고 안동지역 공예산업 진흥과 공예인 양성에 기여하였으며 안동공예문화전시관장을 역임하면서 기술증진과.사회봉사.환경개선 등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였고,현재 전통이 계승되고 있는 안동포마을에서 전통문화보존에 앞장서고 있다.
'2021 대한민국 글로벌브랜드대상'은 국회출입기자협의회,국회학회,여정포럼(여당의 정책을 연구하는 자유포럼)후원으로 국가와 국민을 위해 봉사하고 헌신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정치,경제,사회,문화,국제,교육분야의 개인-기업-단체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시상식은 국회에서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로 인하여 각지역 별로 시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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