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노인복지관, 2021 나눔·문화 페스티벌 야외전시회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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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노인복지관, 2021 나눔·문화 페스티벌 야외전시회 진행
  • 고재영 기자
  • 승인 2021.10.25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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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군포시노인복지관)군포시노인복지관, 2021 나눔·문화 페스티벌 야외전시회 진행
(사진제공:군포시노인복지관)군포시노인복지관, 2021 나눔·문화 페스티벌 야외전시회 진행

[군포=글로벌뉴스통신] 사회복지법인 기아대책 군포시노인복지관(윤호종)은 10월 22일(금)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군포역1길 산책로에서 2021년 나눔·문화 페스티벌 야외전시회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군포시노인복지관 2021년 평생교육사업 코로나-19 대응 다각화 운영 성과 결과물과 군포시민 총 327명이 참여하여 큰 호응도를 보인 나눔공모전 당선작을 전시회를 통해 공유함으로써 코로나-19 장기화로 문화 활동의 기회가 축소된 군포시 주민에게 위로와 응원을 전했다.

 군포역1길 산책로에는 스마일 책읽는 김선생(스스로 마음놓고 일일독서) 참여자가 책 속에서 얻은 응원의 공감 구절과 삶의 다짐, 집콕미술 참여자들의 미술 작품, 나눔을 주제로 진행한 2행시, 슬로건, 그림 및 사진 등의 나눔공모전 당선작품 총 33개를 거치하였다.

 스마일 책읽는 김선생 프로그램과 스마일 집콕 미술 프로그램은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복지재단이 주관한 경기도 어르신 문화예술 프로그램 공모당선사업(스마일 프로젝트)으로 비대면과 대면의 병행 진행을 통해 감염의 위험도는 낮추고 정서적 교류는 강화하여 참여자들의 몸과 마음을 증진하였다.

 이번 야외 전시회는 본인에게 감동이 된 작품 번호와 전시회 한줄 소감을 작성하여 제출하면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하는 작은 이벤트를 진행하여 군포시민 총 200명이 참여하는 큰 호응도를 보였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김현숙 회원은 ‘평소 군포시 주민들이 많이 걷는 산책로에서 야외전시회를 진행하여 코로나-19로 문화 기회가 적은 노인들 뿐 아니라 다양한 연령의 군포시 주민이 참여할 수 있어 더욱 의미있고 기억에 남는 행사였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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