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글로벌뉴스통신] 군포시에서는 지난 20일(토) 군포시방범기동순찰연합대(연합대장 이성민) 재궁지대(지대장 김진택) 자율 방범 초소를 새단장 하고 근무환경 개선에 적극 나섰다.

그동안 재궁 자율 방범 초소는 노후화가 심해 미관상 좋지 못할 뿐만 아니라 안전성 또한 결여됨에 따라 보수작업이 필요했다.

군포시는 초소를 교체해서 노후된 방범초소를 깨끗하고 밝은 이미지로 탈바꿈시켰다.

재궁 자율 방범대 김진택 대장은 “오랜 시간 낡은 상태로 버텨온 방범 초소가 정비 되어 홀가분하다. "며" 앞으로도 솔선수범하여 지역 주민에게 귀감이 되는 단체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라고 만족감을 표했으며 "초소 새 단장에 힘써주신 군포시방범기동순찰연합대 이성민 연합대장, 홍경호 시의원, 김귀근 시의원과 아침 일찍부터 애써주신 군포시 소통협력팀 황성희 팀장, 재궁지대 정승환 고문, 이흔주 부대장, 박경일 총무와, 박한석, 강상용, 김경숙과 대원과  재궁지대 대원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재궁 자율방범대는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방범 활동을 펼치고 있다. 야간 순찰 활동과 더불어 청소년 유해 환경 감시하는 일에도 힘쓰고 있다.

고재영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