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지식인협회 중앙회, 하늘아래 첫 부대 해발 1500m에서 위문행사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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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신지식인협회 중앙회, 하늘아래 첫 부대 해발 1500m에서 위문행사 가져
  • 고재영 기자
  • 승인 2021.10.27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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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한국신지식인협회)한국신지식인협회가 공군 315대대를 위문, 방문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정승원 봉사단 사무총장, 김종백 중앙회장, 길종선 대대장, 한윤희 봉사단장, 김지은 봉사단 총무, 강혜정 봉사단 총무)
(사진제공:한국신지식인협회)한국신지식인협회가 공군 315대대를 위문, 방문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정승원 봉사단 사무총장, 김종백 중앙회장, 길종선 대대장, 한윤희 봉사단장, 김지은 봉사단 총무, 강혜정 봉사단 총무)

[서울=글로벌뉴스통신] 한국신지식인협회 중앙회(회장 김종백)가 지난 10월 25일(월) 대한민국 군인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하늘아래 첫 부대’인 대한민국 공군 제315방공관제대대(대대장 길종선)를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는 행사를 열었다.

 이번 전달식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정부 방침에 맞춰 철저한 방역과 체온 확인,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고 최소한의 인원으로 진행했다.

 신지식인문화예술스포츠봉사단 주관으로 진행한 이번 행사에는 김종백 한국신지식인협회 중앙회장을 비롯해, 진성계 성원제이에스 주식회사 회장, 한윤희 신지식인 봉사단장, 정승원 봉사단 사무총장, 김지은 봉사단 총무, 강혜정 봉사단 부총무 등과 길종선 대대장 및 315대대 장병들이 참석했다.

이 날 전달된 물품은 약 300만원 상당의 한우불고기와 과일로, 진성계 회장이 후원했다.

김종백 한국신지식인협회 중앙회장은 “협회는 올해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인해 휴가 금지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군장병들의 사기진작을 위해 다양한 위문품을 전달하고 있다”며,“협회도 대한민국의 국방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하늘아래 첫 부대인 315대대와 함께 우리나라의 발전을 위해 전국 7,000여 신지식인들과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진성계 회장은“코로나19로 인해 나눔의 손길이 줄고 있는 가운데, 이번 전달식이 어려운 이웃에게 큰 힘이 되었으면 한다”며, “이번에 전달한 위문품이 대대 장병들에게 즐거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신지식인협회는 제37회 2021년 상반기 신지식인인증식을 오는 12월 2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개최할 예정이며, 제38회 2021년 하반기 신지식인 발굴‧선정은 오는 12월 10일까지 접수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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