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글로벌뉴스통신] 군포도시공사(사장 원명희) 군포국민체육센터는 10월 19일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의 ‘위험성평가 우수사업장’ 인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위험성평가 우수사업장은 산업재해 예방을 위하여 사업장의 사고, 질병 등 유해‧위험요인을 전 임직원이 함께 파악하고 개선하여 안전성을 확보한 사업장에 대해 위험성평가 기준 및 인정절차에 따라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의 객관적인 심사를 통해 선정된다.

특히 다중이용시설인 군포복합생활스포츠타운(군포국민체육센터)는 안전사고 예방이 더욱 중요시되는 만큼 시민이 더 안전한 환경에서 운동을 즐길 수 있는 체육시설을 조성하기 위해 각종 운동기구 및 건물의 일일안전점검 등 다각도로 안전사고 예방활동을 추진해왔으며, 그결과 위험성평가 우수사업장으로 선정되었다.

원명희 사장은 “앞으로도 법령보다 더 엄격하게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을 운영하고, 내외부 고객과의 소통 및 참여를 통해 자율안전문화를 정착시켜 산업재해 예방에 앞장서겠다”며 “지속적으로 위험성평가 우수사업장을 확대시켜 시민에게 신뢰받는 공사가 되겠다”고 말했다.

고재영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