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서초=글로벌뉴스통신] 익어가는 산수유 열매
이른 봄, 노랑 봄꽃이 봄의 전령사인 양 화려하게 피었던
층층나무과 낙엽교목 산수유 나무 열매.
5.6월 잦은 빗방울 적시며 녹색 타원형 핵과核果 모양지어 가더니
흰구름 흐르는 가을 철 푸른하늘 아래 붉게 익는다.
서리가 내린다는 상강霜降 이후에 수확하는 잘 익은 과육果肉에는
코르닌cornin·타닌tannin·사포닌Saponin등의 배당체와 비타민 A가 함유되어 있어,
옛부터 한방에서는 강음强陰, 신정腎精과 신기腎氣보강 등에 효험이 있다하고
민간요법에서도, 차나 술로 장복하면, 지한止汗· 보음補陰의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봄에는 노랑꽃에서 풋풋한 녹색 핵과로 붉게 익은 과실은 눈을 즐겁게 하고,
간과 신장을 보호해주고
회춘효과가 뛰어난 팔방미인 귀염둥이 산수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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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게 오는 산수유 꽃과 열매.
우리나라 교목이라 더 예뻐보이는것 같습니다~~! 새빨갛게 익은 산수유열매를 보면 가던길도 잠시 멈출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