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글로벌뉴스통신] 주말에 만나는 저녁길
월화수목....., 도심의 하루는 몹시 분주하다.
하루하루 더하여 금요일 저녁이면, 분주하기가 턱에 닿는다.
빌딩군群 사이에 오가는 차량행렬
붉은빛 후미등, 앞 밝히는 전조등前照燈 이리저리 제 갈 길 밝히고
저녁노을 곱게 물든 동리어귀 골목길에 들어서면
포근한 주말저녁이 기다려지는 쉼터가 있다.
일한만큼 분주한 사람 쉼이 고맙고
아늑한 쉼터는 새날의 일터를 깨우지 않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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