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동청소년문화의집 북작북작 청소년 창작도서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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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동청소년문화의집 북작북작 청소년 창작도서 발간
  • 고재영 기자
  • 승인 2021.11.04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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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당동청소년문화의집 )당동청소년문화의집 북작북작(BOOK作BOOK作)청소년 창작도서 발간
(사진제공:당동청소년문화의집 )당동청소년문화의집 북작북작(BOOK作BOOK作)청소년 창작도서 발간

[군포=글로벌뉴스통신] 올해 당동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4월부터 10월까지 7개월간 청소년작가 프로젝트 ‘북작북작(BOOK作BOOK作)’을 통해 참여청소년 13명이 모두 도서 창작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 활동은 청소년이 4차 산업혁명시대에 필요한 인문학역량을 개발시킴과 동시에 작가에 대한 진로체험활동이 함께 진행됐다.

 올해는 인쇄 도서말고도 원고를 직접 녹음함으로써 작가체험 외 성우체험까지 진행하였으며, 이렇게 녹음한 것들은 창작그림과 함께 구연동화영상으로 제작하여 ‘당동청소년문화의집 유튜브’에 업로드 될 예정이다.

 이번에 제작된 청소년창작도서는 마법구슬, 파워캣, 고양이 등 총 13종이 제작되었으며, 청소년의 순수함과 창의력이 묻어나 있다. 창의적인 청소년도서 13종의 인쇄도서는 당동청소년문화의집 북작북작 코너에서 만나볼 수 있다.

참여청소년들은 “나의 이야기를 그림책으로 만들 수 있어서 색다른 경험이었다.”, “손이 많이 느린편인데 책을 완성할 수 있도록 도와주셔서 감사하고, 내년에도 또 참여하고 싶다.” 등의 활동 소감을 전했고, 학부모들은 “본인의 책을 어리나이에 제작해본다는 것이 뜻깊고 아이에게 이런 경험을 줄 수 있어서 좋았다. 앞으로도 이런 좋은 프로그램이 많이 생겼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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