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글로벌뉴스통신] 사단법인 한국신지식인협회 중앙회(회장 김종백)가 제21회 독도의 날을 기념하여 우리나라 최동단인 독도를 방문, 독도를 수호하고 있는 독도경비대(울릉경비대장 김주명)를 만나 식료품과 기념품을 전달했다.
코로나19로 인한 단계적 일상회복 지침에 따라 철저하게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진행한 이번 행사에서 한국신지식인협회는 독도경비대의 지리적 특성을 감안하여, 녹차를 이용해 사육한 돼지고기 삼겹살 45kg을 비롯해, 친환경 고춧가루, 편백 제품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서 전달된 물품 중 돼지고기는 송석찬 중앙회 골프동우회장(참푸른글로벌 대표이사)이, 친환경 고춧가루는 이종민 중앙회 수석부회장(충북고추연구소장), 편백 제품은 최철규 중앙회 등산동우회장(편백사랑 대표)가 각각 협찬했다.
김종백 한국신지식인협회 중앙회장은 “21번째 독도의 날을 기념하여 독도경비대와 독도관리사무소 직원 등을 만나 가슴이 뿌듯하다”며, “이번 방문으로 우리 스스로도 영토의 소중함을 느끼는 기회가 되었고, 이번 방문으로 독도의 기운을 받아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는 신지식인이 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신지식인협회는 제37회 2021년 상반기 신지식인인증식을 오는 12월 2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개최할 예정이며, 제38회 2021년 하반기 신지식인 발굴‧선정은 오는 12월 10일까지 접수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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