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한산도=글로벌뉴스통신] 한산도 앞바다 해돋이
거칠 것 없이 확 트인 하늘과 한없이 평평한 바다 사이를
헤치고 떠오르는 붉은 햇살은 언제나 용솟음치는 힘을 갖게 한다
한려해상국립공원에 가면 한산도 미륵도를 포함한 비진도, 연대도,
매물도 등 5개의 섬을 이어 들러가는 '한려해상 바다백리길'이 있다.
그 첫코스, 미륵산 줄기 미륵도에서 바라본 해돋이는
봄.여름.가을.겨울 계절을 가리지 않고 언제나 새롭다.
[깅릉 경포호=글로벌뉴스통신] 경포호 해돋이
습생식물들로 촘촘히 둘러싸인 경포호 주변 너머에서
신비의 아침 햇살을 뿜으며 솟아 오른다
동해 바다에서 밤새우고 사시사철 어김없이 솟아난 아침해
불과 1km 남짓 되는 해안 사구沙丘를 지나며 한결 부드러워진 모습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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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하게 표현되어 나름대로의 희망을 줍니다
어떤 표현이 좋으신가요?
힘차게 떠오르는,
솟구쳐 오르는,
용솟음쳐 오르는….
다 좋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