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문화재단, ‘네버랜드 인 군포’ 시리즈 마지막 ‘도채비방쉬’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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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문화재단, ‘네버랜드 인 군포’ 시리즈 마지막 ‘도채비방쉬’ 공연
  • 고재영 기자
  • 승인 2021.11.09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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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군포문화재단)군포문화재단, ‘네버랜드 인 군포’ 시리즈 마지막 ‘도채비방쉬’ 공연
(사진제공:군포문화재단)군포문화재단, ‘네버랜드 인 군포’ 시리즈 마지막 ‘도채비방쉬’ 공연

[군포=글로벌뉴스통신]군포문화재단은 오는 11월 24일(수) 오후 5시 군포문화예술회관 철쭉홀에서 2021년도 시리즈 ‘네버랜드 in 군포’의 마지막 프로그램인 가족극 ‘도채비방쉬’를 연다.
시리즈의 마지막 프로그램인 ‘도채비방쉬’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제주칠머리당영등굿’에 나오는 신비로운 일곱 형제 설화와 제주 사람들의 마음이 담긴 풍속 ‘도채비 방쉬’를 엮어 연극으로 만든 작품이다.

‘네버랜드 in 군포’의 입장료는 문화가 있는 날 특별가 전석 1만원이며, 공연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군포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www.gunpoart.net)를 참고하거나 전화(390-3500~1)로 문의하면 알 수 있다.

재단 관계자는 “바다와 바람, 돌 등 모든 이들에게 익숙한 것들 외에 우리가 몰랐던 숨은 제주의 이야기를 알아볼 수 있는 공연”이라며 “온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즐거운 공연에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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