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글로벌뉴스통신] 강남대는 강남대 미래복지융복합연구소가 주관하는 '도시재생 심포지움'을 오는 18일 온라인 개최한다고 16일(화) 밝혔다.
2016년 제1회 주민행복 복지기반 도시재생 심포지움을 시작으로 올해 6번째를 맞이하는 이번 도시재생 심포지움에서는 '뉴노멀시대, 사회적 가치 실현과 도시재생'을 주제로 복지부문과 ICT기술 부문의 전문가들을 초청해 ICT 융합기반 복지기술의 동향과 사회적 경제 기업 연계기반 지역경제 활성화와 사회혁신 현안을 공유하고, 교내외 전문가간의 학술 교류 및 산관학 협력체계 구축에 기여하기 위해 준비됐다.
심포지움은 강남대 윤신일 총장의 축사와, 미래복지융복합연구소 임정원 소장의 개회사, 박소임 교수의 연구소 소개 및 사회를 시작으로 용인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 엄주환 센터장의 "사회적경제지원센터의 역할과 사회적혁신가치", 이노인사이트 이난영 대표의 "뉴노멀시대 사회적가치 실현을 위한 기업의 역할과 상생전략", 아이콘테크 정인혜 대표의 "Value People, Care People, 사람중심의 기술 혁신과 지속 성장성"의 발제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제6회 도시재생 심포지움을 통해 뉴노멀시대에 혁신적인 현장중심형 Wel-Tech 연계 도시재생과 사회적 가치실현을 위한 지역사회 다양한 이해관계자의 협력과 결속의 강화를 도출해 Wel-Tech기반의 지역인재양성을 적극적으로 도모하고자 한다. 또한, 용인시 학생들의 ICT 융합기술을 활용한 다양한 취창업 향상을 위해 각 지자체 및 지역사업분야와의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실효성 있는 기여 및 대응효과를 기대한다.이번 행사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지침을 준수하기 위해 사전녹화 후 온라인 중계로 진행되며, 지난 9일부터 참가자 사전등록을 접수중이다. 사전등록은 강남대와 강남대 미래복지융복합연구소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