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서초=글로벌뉴스통신} 출입문 지키는 신개념 '좌청룡 우백호'
사무용 건물이 들어선 골목길
차가워진 날씨에 휑한 바람소리만 지나가는 담벼락 아래
출입문 가운데 두고 올망 졸망 여러 화분 경비병 도열하듯 늘어서 있다.
옛 건물 좌우에 수호석으로 버티던 '좌청룡 우백호' 마냥
관음죽이며, 황금측백, 꿩꼬리, 등과 다육이 등
'수호석' 역을 단단히 하고있다
돌보는 아저씨 말씀이
검정 벽 아래 햇빛 받고 잘 자라요, 불법주차하시는 분도 없으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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