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학재단, 두나무(주)와 푸른등대 장학금 기탁식 및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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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장학재단, 두나무(주)와 푸른등대 장학금 기탁식 및 업무협약 체결
  • 김진홍 기자
  • 승인 2021.11.22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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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나무(주), 70억원 장학기금 기탁  
(사진:재단) 기탁식 후 기념 촬영 (정대화 한국장학재단 이사장-오른쪽 2번째, 서병재 이사-오른쪽 1번째, 이석우 두나무 대표이사-왼쪽 2번째, 김형년        두나무 부사장-왼쪽 1번째)
(사진:재단) 기탁식 후 기념 촬영 (정대화 한국장학재단 이사장-오른쪽 2번째, 서병재 이사-오른쪽 1번째, 이석우 두나무 대표이사-왼쪽 2번째, 김형년        두나무 부사장-왼쪽 1번째)

[서울=글로벌뉴스통신] 한국장학재단 (이사장: 정대화 )과 "두나무"(주)(대표이사: 이석우)는 11월 22일(월) 한국장학재단 서울사무소 대회의실에서 푸른 등대 “두나무” 기부 장학사업 기탁식과 업무 협약식을  개최했다. 블록체인과  핀테크  전문기업인  “두나무”는  ‘상생하는 디지털 금융기술’이라는 가치실현을 목표로 미래 세대 양성을 위해 한국장학재단에 70억원을  기부하기로 했다.

기부금은 청년들의 안정적인 사회진출을 돕기 위해 학자금대출 장기연체자 약 7 천여 명에게 잔여채무액을 지원하는 신용회복 지원사업 과 취약계층 대학생 1,300여 명에게 온라인 교육을 위한 디지털기기 지원 사업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정대화  한국장학재단  이사장 은  “취약계층  청년을  지원 하는데  뜻을  함께해준 ”두나무“에  감사드린다”라며, “한국장학재단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사회에  진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도울  것이며, 이번  두나무와의 업무 협약이  청년들의  미래를  밝히는데  도움이 되길 기대 한다 ”라고  밝혔다.
 
김형년 두나무 공동 창업자 겸 수석 부사장은 “취업 전부터 학자금 대출 등 많은 비용 부담에  어려워하는  2030  청년들에게  ‘힘이  되어주는  금융’을  실천하고, ‘누구나  정보와 교육에 소외됨이 없는 사회’에 기여하기 위해 「푸른등대  ”두나무“ 기부장학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라며, “ESG  경영의 핵심인 청년들이 우리 사회의  중심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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