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 문제해결과 나눔문화 확산 활동에 기여한 공으로
[안양=글로벌뉴스통신] 국제나은병원은 보건복지부가 주최한 ‘2021 전국사회복지나눔대회’에서 정병주 원장이 나눔문화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3일(화) 밝혔다.
나눔문화 활성화를 위한 ‘2021 전국사회복지나눔대회’는 민간 사회복지 나눔 문화확산에 기여한 유공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하여 열리고 있으며, 정부 방역지침을 준수해 전체 수상자 중 사회복지 유공자 및 공모전 수상자 20여 명만 참석하여 23일 오전11시 정부 세종청사 대강당에서 진행됐다.
서상목 한국사회복지협의회 회장은 “코로나19로 나눔과 실천이라는 과제는 더욱더 중요한 과제가 되었고, 민관이 같이 힘써 이와 같은 사회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강조했으며, 권덕철 보건복지부장관은 “수상하신 모든 기관과 개인에게 축하인사를 전하면서 코로나시대에 큰 실천에 감사를 표하며 정부가 다하지 못하는 사각지대발굴과 나눔문화 실천과 확산에 모범이 되어주셨다.”는 말을 전했다.
국제나은병원은 더나은봉사단 활동을 비롯하여 매년 사회복지협의회, 복지관 등에 꾸준한 기부활동과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통해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특히 금번 안양사랑펀드 가입을 통해 지역현안에 적극 참여함으로써 그 노고를 인정받았다.
정병주 병원장은 “안양에 기반한 병원으로서 지역사회와 같이 여러 문제를 고민하고 함께하는 것은 당연한 것임에도 표창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보다 많은 기관들이 참여하여 세상을 따뜻하게 만드는 일에 동참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