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소리 창작단체 '타루' ‘소리 듣는 데이’25일 군포초 공연
상태바
판소리 창작단체 '타루' ‘소리 듣는 데이’25일 군포초 공연
  • 고재영 기자
  • 승인 2021.11.23 22:5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제공:판소리 창작단체 타루 )판소리 창작단체 '타루' ‘소리  듣는 데이’25일 군포초등학교 공연
(사진제공:판소리 창작단체 타루 )판소리 창작단체 '타루' ‘소리 듣는 데이’25일 군포초등학교 공연

[군포=글로벌뉴스통신] 전국민 귀명창 만들기 프로젝트 ‘소리 듣는 데이’ 공연을 진행중인 판소리 창작단체 '타루'의 마지막 공연이 11월 25일(목) 경기 군포초등학교에서 열린다.

‘소리 듣는 데이’는 타루의 전 국민 귀명창 ‘판소리를 좋아하고 잘 들을 수 있는 사람’ 만들기 프로젝트로 판소리를 쉽고 재밌게 즐길 수 있게 하고자 시작한 공연이다.

이번 공연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하는 <2021년 신나는예술여행> 사업 일환으로 진행된다.

지난 6월 9일 충북 제천장락 주공아파트를 시작으로 대전 은어송마을, 춘천 석사 주공아파트, 철원 동송 주공아파트, 원주 무실 1단지, 광주 쌍촌 주공아파트, 성남 도촌섬 마을 2단지 일정에 이어 광주의 행복나눔지역아동센터, 세정 초등학교 9회 공연을 마쳤다.

공연에서는 전통판소리 중 흥보가, 춘향가, 심청가, 수궁가 중 가장 많이 불려지는 눈대목을 선보인다. 소리꾼의 쉬운 해설과 함께 각각의 소리에 집중해 판소리를 깊이 있게 감상하며 눈대목을 함께 따라해보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