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신의주학생의거 기념탑 참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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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유총연맹, 신의주학생의거 기념탑 참배
  • 이상철 기자
  • 승인 2021.11.24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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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자총) 신의주학생의거영령들께참배하는송영무총재(왼쪽두번째)
(사진제공:자총) 신의주학생의거 영령들께 참배하는 송영무총재(왼쪽두번째)

[서울=글로벌뉴스통신] 한국자유총연맹(총재 송영무, 이하 연맹) 송영무 총재와 연맹 임직원은 23일(화) 오전 10시 서울 남산 자유센터에 위치한 신의주학생의거 기념탑 참배를 통해 76주년을 맞은 신의주학생의거를 기렸다.

송영무 총재와 임직원은 학생의거 기념탑 앞에서 참배의 예를 취한 뒤 헌화와 분향을 통해 신의주학생의거 희생자의 영령을 위로했고, 이어 기념탑에 새겨진 비문을 읽으며 선열들의 순국 정신을 되새겼다.

송영무 총재는 “76년 전 신의주의 수많은 학생은 민족적 의기와 애국심으로 북한 공산당과 소련의 압제에 맨손으로 저항했다”라며 “우리 모두는 신의주학생의거의 뜻을 가슴에 담아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자유민주적 기본 질서에 입각한 평화통일 실현에 앞장서겠다는 각오를 다지자”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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