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청소년재단, 당동청소년문화의집 청년서포터즈 하반기 기획활동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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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청소년재단, 당동청소년문화의집 청년서포터즈 하반기 기획활동 운영
  • 고재영 기자
  • 승인 2021.11.26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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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군포청소년재단)군포청소년재단, 당동청소년문화의집 청년서포터즈 하반기 기획활동 운영
(사진제공:군포청소년재단)군포청소년재단, 당동청소년문화의집 청년서포터즈 하반기 기획활동 운영

[군포=글로벌뉴스통신] 군포청소년재단(대표이사 김지수), 당동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청년서포터즈가 준비한 하반기 기획활동이 운영되었다. 청년서포터즈 ‘이음’은 후기청소년이 주도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청소년활동을 직접 기획·운영하며 기획자로써의 역량을 강화시키는 것을 목표로 운영되는 후기청소년 자치조직이다.
 
  먼저 ‘슬기로운 코로나 생활 – 방역키트 편’ 프로그램은 코로나 상황에서 청소년들이 스스로 건강을 지키기 위한 방역키트를 만들어보는 프로그램이다. 직접 만든 방역키트를 청소년들의 의견을 반영해 문화의집 인근 효산의료재단 지샘병원 의료진들께 전달함으로써 청소년들의 따뜻한 응원의 마음을 나눌 수 있었다.

  다음으로 ‘슬기로운 코로나 생활 – 반려식물 편’ 프로그램은 코로나 블루를 예방하기 위해 집에서 나만의 식물을 키우며 힐링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집에서의 시간이 길어지는 청소년들을 위하여 직접 반려식물의 화분을 꾸미고, 마크라메를 활용해 화분걸이를 만드는 체험을 진행하였다.

  ‘인싸이드 아웃’ 프로그램은 청소년기의 가장 큰 고민인 친구관계의 개선을 위한 프로그램이다. 간단한 MBTI 검사 후 나와 친구의 차이점을 발견하고 재미있는 예시 상황을 통해 서로의 다름을 즐겁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였다. 또 나의 감정을 올바르게 표현하기 위한 역할극, 친구와의 화합을 위한 몸으로 말해요 퀴즈를 진행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활동 기획 및 운영에 참여한 청년서포터즈의 한 단원은 ‘프로그램 기획부터 활동 운영까지 직접 의견을 내고 참여할 수 있어 좋은 경험이 되었다’며 ‘기획자로써의 역량 강화에도 많은 도움이 되었다’는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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