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승자 오나미팀 개그우먼 정지민 7년만에 화려한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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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승자 오나미팀 개그우먼 정지민 7년만에 화려한 복귀
  • 공성표 기자
  • 승인 2021.11.28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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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나미팀 의 개그우먼 정지민이 7년만에 개그무대 복귀
(사진출처:KBS) 개승자 방송캡쳐
(사진출처:KBS) 개승자 방송캡쳐

[서울=글로벌뉴스통신]KBS 2TV ‘개승자’에서 지난 27일(토) 방송된 오나미가 장효인, 정지민, 박휘순, 이승환과 함께 팀이 되어 1라운드 코너를 선보였다.

(사진출처:KBS) 개승자 방송캡쳐
(사진출처:KBS) 개승자 방송캡쳐

오나미팀이 처음 모인날 개그우먼 정지민은 왁자지껄한 등장으로 이번 무대에대한 기대감을 한껏 내비쳤고 너무 흥분한 나머지 스마트워치에서 sos기능이 활성화되는 등 웃음을 자아냈으며, 개그콘서트가 없어진 후에 워킹맘으로 평범한 삶을 살다가 7년만에 개그무대에 복귀하여 감격스런 모습을 보이며 시청자들의 눈시울을 붉혔다. 

(사진출처:KBS) 개승자 방송캡쳐
(사진출처:KBS) 개승자 방송캡쳐

정지민은 4살연하 가수 공휘와 결혼하여 슬하에 두자녀를 두고있으며 개그콘서트 후궁뎐에서 "어~떡해" 라는 유행어를 남긴 개그우먼이다.

이번 개승자에서 오나미팀장에게 캐스팅카드를 받고 만든 코너 "나미의 세포들" 에서 세포 음흉이 역을 맡아 능청스럽게 소개팅하는 오나미를 코칭해주는 모습을 보여주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사진출처:KBS) 개승자 방송캡쳐
(사진출처:KBS) 개승자 방송캡쳐

한편 서바이벌 개그프로그램 "개승자"의 첫번째 탈락팀은 코너 "꼬리에 꼬리를 무는 소꼬리탕" 의 유민상팀이 탈락하였다.

선후배 없는 냉정한 승부를 보여주고 있는 프로그램 "개승자" 다음 탈락할 팀은 누구인지 냉정한 승부의 세계가 관심이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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