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서초=글로벌뉴스통신] 찬 서리밭에 꿋꿋한 '강아지풀Green foxtail'
개꼬리풀, 한자로 구미초狗尾草라고도 하며,
길가나 들, 어디에서나 잘 자라는 외떡잎식물 벼목 화본과의 한해살이.
우리나라 어디에서나 볼 수 있는 2∼5cm의 꽃이삭을 가진 생명력 강한 풀로
흉년이 들면 강아지풀 씨앗을 다른 곡식과 섞어서 식용하였다는 구황식물이기도 하고,
민간에서는 뿌리를 캐어 촌충구제용으로 쓰였고.
한방에서는 전초 말린 것을 약용으로 사용한다는 유익하면서도 흔한 토종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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