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2021년 국민행복민원실 재인증 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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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2021년 국민행복민원실 재인증 기관 선정
  • 송재우 기자
  • 승인 2021.11.29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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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글로벌뉴스통신] 파주시(시장 최종환)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1년 ‘국민행복민원실’ 재인증 기관에 선정됐다고 29일(월) 밝혔다.

‘국민행복민원실’은 전국 지방자치단체와 교육청, 국세청 등 1,516개 기관의 민원실을 대상으로 민원실 내·외부 공간, 민원서비스 운영, 고객 만족도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하며, 2018년부터 2020년까지 78개 기관의 민원실이 인증을 받았다.

파주시는 지난 2014년 처음 인증을 받은 뒤 2018년 재인증에 이어 2021년도에도 재인증 기관으로 선정되면서 오는 2024년까지 효력이 연장됐다.

시는 그동안 유기한 민원 처리기간 단축 관리와 보안 2·5·7제도, 사전심사청구제도, 실무종합심의회, 민원후견인제도, 목요야간민원실 운영, 무료법률상담 등 차별화된 민원시책을 추진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또, 노후한 민원실 시설을 개선, 접근성과 민원 편의성을 높였다.

특히 민원실 비상벨, 자동녹음전화, 민원응대 직원 보호를 위한 ‘토닥토닥’ 직원심리상담센터 운영, 감정노동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힐링교육을 진행하는 등 악성민원으로부터 담당공무원을 보호하기 위한 노력도 꾸준히 해왔다.

최종환 파주시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시민을 위한 서비스를 찾아내고 수준 높은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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