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50주년 맞은 한국건강관리협회, 문경에서 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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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50주년 맞은 한국건강관리협회, 문경에서 연수
  • 이찬진 기자
  • 승인 2014.08.30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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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한국건강관리협회)
한국건강관리협회 메디체크(회장 조한익, 이하 "건협")는 지난 25일부터 30일까지 1차, 2차 각 3일간씩 임직원 2천명이 참석한 가운데 문경시 농암면 STX리조트에서 협회 창립 50주년 기념 직원 전체 연수를 실시하고있다.

  본 연수는 지역사회발전과 국민건강증진을 위해 보건의료학술연구대회, 메디체크 힐링 콘서트 및 지역사회와 함께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실시한다.

  경북 문경시 일대에서 펼쳐지는 건협의 사회공헌활동은 소외계층 주거환경 개선과 하천 수질정화를 위한 노랑꽃창포 식재, 의류·후원금 기탁 등 3개 분야로 진행된다.

청소, 도배, 장판 교체 등 소외계층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문경시 인근 하천에 노랑 붓꽃 식재를 심어 하천의 수질정화를 돕는다.

조한익 회장은 본 연수를 통해 "국민건강증진을 위한 건협의 목적사업에 집중하고, 위기의식을 가진 구성원이 향후 100년의 건협에 생명을 불어넣을 수 있다"고 하며, 긴장과 집중을 강조했다.

 29일(금)부터 개최되는 제52회 경북도민체전을 앞두고 있는 고윤환 경북 문경시장이 축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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