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도시공사, 2021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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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도시공사, 2021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 선정
  • 고재영 기자
  • 승인 2021.12.03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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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군포도시공사)군포도시공사, 2021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 선정
(사진제공:군포도시공사)군포도시공사, 2021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 선정

[군포=글로벌뉴스통신] 군포도시공사(사장 원명희)는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 주관하는 ‘2021 지역사회공헌인정제’ 인정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지역사회공헌인정제는 지역사회의 비영리단체와 파트너십을 맺고, 꾸준한 지역 사회공헌 활동을 펼친 기업과 기관을 발굴해 그 공로를 지역사회가 인정해주는 제도이다.

이번 인정제는 E(환경경영), S(사회공헌), G(윤리경영) 3개영역에서 추진체계·문제인식·프로그램·영향성과 등 총 7개 분야에 대해 종합적으로 심사됐으며, 공사는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과 ESG경영전략 실현 노력을 인정받아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으로 선정됐다.

공사는 △탄소중립 및 친환경 경영 실현 △윤리·인권경영시스템 고도화 △Do-드림 봉사단을 통한 전사적 봉사활동 참여 △사회적 지원 네트워크 운영을 통한 취약계층 일자리 지원, 온택트 건강 프로그램, 찾아가는 미술전시 추진 등 ESG경영 체계 확립과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 확대하여 사회적약자 지원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해왔다.

아울러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 시민체육광장 체육관의 백신 예방접종센터 및 임시선별진료소 인력지원 △공사 유휴시설 개방 및 소상공인 홍보 지원 △소상공인 및 전통시장 살리기(’20 구매실적: 105,873천원 , ’21 구매실적(12월 3일 기준): 139,005천원), △헌혈 직원 동참 (연 4회) 등을 통해 지역 소상공인의 코로나19 피해 회복 지원에 앞장섰다.

원명희 사장은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으로 선정되어 공사의 ESG경영과 지역사회와의 상생발전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인정받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ESG경영을 강화하고 업을 연계한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하여 지역사회와 상생발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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