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연구센터·예금보험공사, 공동 정책심포지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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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연구센터·예금보험공사, 공동 정책심포지엄 개최
  • 권혁중 기자
  • 승인 2021.12.10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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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글로벌뉴스통신]한국금융연구센터(소장 이건범)와 예금보험공사(사장 김태현)는 12월 10일(금) “금융환경의 변화와 금융안전망 강화를 위한 정책과제”를 주제로 정책심포지엄을 공동 개최하였다.

금번 심포지엄에서는 윤재옥 국회 정무위원장과 도규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이 축사를 하였으며, 김태현 사장은 환영사를 통해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한 금융환경 변화에 대응하여 금융안정을 위해 예금보험제도의 역할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참석자 최소화 및 거리두기 등 코로나 방역지침을 준수하는 가운데 공사 유튜브 채널을 통한 현장 실시간 중계 방식으로 진행하였다.

첫 번째 주제 발표자인 한양대 하준경 교수는 “코로나19 이후 금융환경 변화 특징은 금융안정에 미치는 비은행부문의 영향이 커지고, 자산시장의 위험투자 증가가 새로운 리스크 요인으로 나타나는 등 금융불안정의 원천이 다양해지고 있다”고 평가하면서,비은행부문과 금융시장 전반에 대한 모니터링 강화와 금융안전망 기구 간 협력 및 역량 강화 등이 필요함을 강조했다.

두 번째 주제 발표자인 예금보험공사 권은지 연구위원·김명원 부연구위원은 “비은행부문 성장에 따른 위기 가능성에 대응하기 위해 예금보험제도의 역할 강화가 중요하다”고 언급하면서,은행 및 비은행 금융기관을 선제적으로 지원하는 “긴급유동성지원제도(Emergency Liquidity Support Program)”의 도입을 제안하고, 통합예금보험제도를 채택하고 있는 예금보험공사 역할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정지만 상명대 경제금융학부 교수 사회로 강경훈 동국대 경영학과 교수,구본성 한국금융연구원 선임연구위원,박창균 자본시장연구원 선임연구위원,방현철 조선일보 경제부 차장,박장호 한국은행 금융제도연구팀 팀장이 토론했다.

예보는 전문가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코로나 이후 변화된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예금자보호와 금융안정을 위한 제도 개선을 지속하는 가운데, 금융안전망 기구간 공조를 긴밀히 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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