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글로벌뉴스통신] 사)대한한글검협회(회장 박승철) 지난 12월9일(목) 총20회에 걸쳐 인천 동구건강가정•다문화지원센터 (센터장이배영)의 다문화자녀를 대상으로 실시한 한글무예 한글검 프로그램을 마무리했다.
수료식에 참석한 이배영센터장은 "한국문화 특히 한글과 전통무예를 사랑하는 어린이로 성장해 미래를 이끌어갈 훌륭한 인재가 되기를 바란다"며 축하와 격려를 했다.
한글검 수업을 진행한 한국신지식인이자 사)대한한글검협회 박승철 회장은 "아이들이 기초부터 하나하나 배워 자음과 모음은 물론 낱글자와 낱말,자기이름,문장검법까지 구현하는 것을 보고 한글만 알면 누구나 무예를 잘 할수 있음을 확인했다며 그저 놀랍고 기특하다"고 칭찬을 아끼지않았다. 더불어 "코로나 시국에 센터의 각별한 지원과 세심한 배려로 프로그램을 무사히 마치게 되어 기쁘다"며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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